휘엔트트리트먼트1 휘엔느 헤어트리트먼트 리뷰 헤어 제품들은 특히나 맘에 드는 거 사기가 힘들어서 잘 안 바꾸려고 하는데.. 쓰고 있던 게 용기가 너무 불편해서 다른 걸 알아봤었어요. 트리트먼트가 많이 남아 있는데도 펌프를 해도 나오지 않아서 불편했거든요. 원래 용기 탓은 잘 안 하는 편인데.. 머리 감을 때마다 불편하기 싫어서 편하게 막 쓸 수 있는 걸 찾아봤습니다. 일단 파마로 손상된 저와 아이가 같이 써야 하므로 성분을 안 볼 수 없었어요. 계면활성제(피이지), 미네랄 오일, 방부제(페녹시에탄올)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원했고, 향료도 되도록 안 들은 걸 사려고 했어요. 향료는 다른 건 다 맘에 드는데 성분 중에 제일 마지막에 자리 잡고 있으면 그냥 살까 했는데... 아이랑같이 쓸 거라 되도록 없는 걸 찾았어요. 요즘은 향료 들은 건 거의 .. 2020. 5. 9. 이전 1 다음